요기요 "이번 주말 첫 주문 시 치킨 한 마리가 공짜"

2017-02-10 09:09

[요기요]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요기요가 주말인 오는 11일과 12일 배달 음식 주문 시 최대 1만5000원을 할인해주는 역대급 빅딜 이벤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요기요를 첫 이용 고객이 쿠폰란에 '역대급할인요기요'를 입력하면 1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1만5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또한 선착순 1000명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쿠폰란에 '대박할인요기요'를 입력하면 7500원이 할인된다.

더불어 요기요는 치킨 한 마리 상당의 금액을 할인해주는 이번 빅딜 이벤트 외에도 기존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일까지 진행되는 '히든쿠폰'은 실루엣만 보고 치킨 메뉴 명을 맞춘 뒤 이를 쿠폰란에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으로 3회차를 맞이한 히든쿠폰 이벤트는 독특한 참여 방법으로 인해 진행 시마다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현대카드 슈퍼클럽' 제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요기요 앱 내에서 현대카드 M, X, ZERO로 결제 시 기본 포인트 적립률, 할인율의 1.5배의 혜택을 주며, 주문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도 있다.

요기요의 박준용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칼바람이 부는 요즘 소비자들이 따뜻한 집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빅딜 이벤트는 요기요 단일 이벤트 중 최고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