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성금 전달
2017-02-08 14:22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충북 괴산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대신금융그룹은 매년 충북 괴산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에 지역 내 소외계층과 중증장애인 시설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신금융그룹은 괴산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 네트워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 네트워크사업은 민간단체의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그후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출소자 사회정착 지원금, 의료기관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지원규모는 9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