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50회 예고' 명세빈에 무릎꿇은 김승수 "말했어야지. 미안하다" 눈물 [영상]
2017-02-06 00:00
6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50회에서 차도윤(김승수)은 자신의 어머니 김말순(김보미) 때문에 이하진(명세빈)이 자신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하진은 자신을 찾아온 차도윤에게 "그러니까 그만두라고 했잖아. 결국 아프고 힘든건 우린데…"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차도윤은 무릎을 꿇으며 "말을 했어야지. 왜 너 혼자 겪었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