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밸런타인 맞아 '월드 스낵 페스티벌' 진행

2017-02-02 23:46
초콜릿 등 400여종 선봬…유명 수입 제과 균일가 판매

2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초콜릿 등 유명 수입 제과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월드 스낵 페스티벌’을 열고 초콜릿 등 400여종의 수입 제과 상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유료 앱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 캐시’ 1만1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사진= 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전국 142개 전 점포에서 '월드 스낵 페스티벌(World Snack Festival)'을 열고 초콜릿 등 총 400여종의 수입 제과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스니커즈, 허쉬, M&M's 등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초콜릿 상품도 200여종 판매하며, 다양한 수입 제과 상품을 1000~3000원대 균일가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