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016년 영업이익 1430억…전년比 17.2%↑
2017-01-25 15:48
매출 11조360억, 영업이익 1430억 기록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3조115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 신규 수주 2조7950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의 매출 증가는 건축과 인프라 부문이 견인했다.
건축 부문은 최근 분양 호조에 따라 전년 대비 31.2% 증가한 4조81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인프라 부문도 1조38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면서 “올해는 매출 12조2500억원, 수주 10조9000억원이 경영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