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시외버스모바일앱’ 10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2017-01-25 13:55

한국스마트카드 직원이 '시외버스모바일' 앱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알리고 있다.[사진=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스마트카드가 운영하는 시외버스모바일 앱이 출시 100일 만에 앱스토어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5일 기준으로 시외버스모바일 10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안드로이드 ‘지도-네비게이션 카테고리‘ 인기 2위, iOS ’여행 카테고리‘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를 기념하고, 코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시외버스모바일 앱으로 예매 후 탑승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 맥북 에어 13인치(1명) △아이폰7(1명) △미니 아이패드(2명) △이지그릴 매직쿡(13명) △레브 전기 온풍기(100명) △먼치킨 세트 10개팩(100명) 등을 지급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전국의 시외버스 고객들에게 시외버스모바일은 보다 스마트하고 간편한 예매, 발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좋은 혜택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최상의 시외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외버스모바일은 전국 3000개 구간, 75개 터미널을 클릭 한번으로 예매할 수 있다. 시외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을 통해 시외버스 ‘실시간’ 승차권 조회는 물론 왕복예매, 결제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