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여명의 눈물' 주제···59번째 개인전"
2017-01-23 11:30
총 33점, 붉은색 강조
쌍산은 24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포항시 용흥동에 위치한 두성 골프클럽 전시관에서 '여명의 눈물'을 주제로 개인전을 가진다.
이번 개인전엔 총 33점이 전시, 전지(40호)크기로 붉은 닭띠해에 붉은색을 강조하고 오방색으로 화려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닭은 인간이 승배하는 최고 가치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며 "봉황이나 불사조·삼족오 등 모든 것이 닭의 모습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산은 24일 2시부터 선착순으로 소품 닭그림 무료 기증 행사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