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 기부

2017-01-20 12:37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동국제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저소득층 생계비 및 물품지원' 기부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8억원 상당의 현금과 헬스케어 제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헬스케어 제품은 구강용품 브랜드 ‘덴탈프로젝트’ 제품군과 여성청결제 ‘뷰티인허브’ 등 총 13만개 가량이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입술 보호제, 파스형 진통소염제, 탈모치료제 등의 제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오고 있다.

또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통해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