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진행

2016-11-23 17:15

지난 22일 서울시 중랑구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한국비엠에스제약]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랑구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겨울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BMS제약의 사내 봉사활동 단체 ‘에이치투오(H2O, Hearts & Hands as One)’ 주도 하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1000kg 가량의 김장을 담갔으며, 이 김장 김치는 100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이제 임직원들이 기다리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며 “한국BMS제약은 사회 각계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