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측 "주원과 열애 사실…음악ㆍ연기 등 공통 관심사 많아 호감 갖기 시작" [공식]
2017-01-18 10:1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주원(29)과 가수 겸 연기자 보아(30)가 열애중이다. 1살 차이 연상연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한 것.
18일 오전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주원과 열애하는 게 사실이다”라면서 “음악과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고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주원 소속사 역시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주원과 보아가 사귀는 게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두 사람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보아는 2000년 가수로 데뷔해, ‘넘버원’ ‘온리 원’ 등으로 국내를 비롯해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서 안정적인 연기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