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설 선물] 신세계백화점, 친환경 자연산 설선물 공세

2017-01-19 14:33

구룡포 해풍건조 마른굴비 25만원[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올 설 신세계는 목장한우 만복(50만원), 목장한우 오복(35만원), 목장한우 수복(28만원) 등 넓고 깨끗한 환경에서 청보리 사료를 먹으며 키운 지정목장의 한우선물을 선보인다.

해발 80m 높이, 탁 트인 구릉지대에 위치한 전남 영광 청보리 한우목장은 국내 최초의 환경친화 축산목장이다. 여름에도 신선한 바람이 종일 불어 유독 더위에 약한 소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48가지 항목을 통과해 사람도 마실 수 있을 만큼 깨끗한 식수만을 제공함은 물론 발효해 구수한 냄새를 풍기는 청보리를 매 끼니마다 사료로 먹인다.

신세계는 구룡포 해풍건조 마른굴비 만복(80만원), 다복(50만원), 오복(25만원) 등 일조량이 풍부하고 낮과 밤의 온도 차가 매우 커 맛있게 건조된 포항 구룡포 해풍 건조 굴비도 추천한다.

구룡포 해풍건조 마른굴비는 친환경 명품 소금인 영백염전 천일염만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만들어지며, 수협중앙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HACCP시설에서 가공됐다.

또 신세계 소담 배 세트(11만원), 배 세트 만복(10만원), 신세계 성환 배세트(8만원) 등 1906년부터 1백년이 넘는 지금까지 오로지 배만 생산하고 있는 성환 안양골 배도 추천 먹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