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360VR영상 올겨울 최강한파에 광화문 발길도 '꽁꽁'
2017-01-16 02:10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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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1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고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는 다소 높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화요일인 17일 낮부터 점차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