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 ‘카이엔 플래티넘 캠페인‘ 실시
2017-01-14 01:00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포르쉐 코리아가 2017년 새해를 맞아 고객 감사 특별 금융 프로모션인 ‘카이엔 플래티넘 캠페인’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포르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카이엔 디젤(Cayenne Diesel)‘ 및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Cayenne Diesel Platinum Edition)‘ 2017년 신형 모델이다.
포르쉐는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월 납입금의 부담을 낮추고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리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카이엔은 국내 럭셔리 프리미엄 SUV 시장을 리드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포르쉐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치, 서초, 판교, 분당 서현, 인천, 일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총 10개의 포르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PDLS)이 적용된 헤드램프, 확장된 휠 아치에 장착된 20인치 RS스파이더 디자인 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가죽 스포츠 시트, 8방향 전동 조절 시트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플래티넘 에디션만의 디자인 패키지를 완성한다. 또한 한글 지원 및 음성 인식이 가능한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기능의 ‘모바일 폰 프레퍼레이션’, 애플 카플레이 기능 지원의 ‘커넥트 플러스(Connect Plus)’ 및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OSE® Surround Sound System) 등이 포함된 최신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