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오크밸리, 할인 이벤트 실시
2017-01-12 10:30
스키 주간리프트권 주중 60%, 주말 50% 할인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유안타증권은 12일부터 스키시즌이 종료되는 3월 5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와 공동으로 스키 주간 리프트권 50~60% 할인 및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크밸리는 강원도의 자연경관 속에서 골프, 스키 등 각종 레저시설 및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리프트권 할인을 받으려면 오크밸리 종합매표소내 유안타 전용창구에서 유안타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주중에는 정상가격(7만3000원)의 60%가 할인된 2만9200원, 주말기준으로는 50% 할인된 3만6500원에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기준(5만8000원)도 같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1일 1회, 인당 2매까지 이용 가능하며, 유안타체크카드 3종(CMA+, Stock+, Life+)결제시에 한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다양한 혜택을 지닌 유안타체크카드에 겨울철을 맞아 스키리조트 할인 이벤트를 추가해 활용성을 더 높였다”며 “앞으로 유안타체크카드만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체크카드는 유안타증권 전국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을 통해 쉽게 발급 가능하며, 전국 1만3500여대 CU편의점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설치된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출금 및 당행 이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