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민들께 송구" 2017-01-12 09:4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동영상=조득균·유선준 기자]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해 "이번 일로 국민들께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을 지원해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박 대통령, 최태원 회장 사면 거래 정황… 특검팀, 녹음파일 확보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