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비와이·딘딘·블랙핑크 예능감 과시

2017-01-12 07:42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MBC'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9.4%에 비해 1.9%P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8%, KBS '추적 60분'은 2.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걸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 래퍼 비와이, 지조, 딘딘 등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