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클럽,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몰' 개장

2017-01-09 15:47

[사진=루이까또즈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남성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LOUIS CLUB)’은 패션 제품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몰’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루이스클럽은 국내외 신진 브랜드 등 300여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판매 제품 수는 5000여개에 달한다. 커머스몰은 기존 패션잡화 제품뿐 아니라 뷰티, 스포츠, 디지털 제품 등을 아우르는 온라인 매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상품 판매 외에도 큐레이션, 패션과 문화 매거진 및 영상 등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각 분야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들과 함께 여행, 패션, 음식, 음악,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사업본부장은 “온라인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큐레이터에게는 수익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남성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스클럽은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몰 오픈을 맞아 ‘그랜드 오프닝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 전용 스폿 세일, 루이스클럽 및 루이까또즈 제품을 증정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