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클럽, 바버샵 '밤므' 오픈…스타일링 올인원 서비스 제공
2015-06-10 09:0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루이스클럽은 가로수길점에 바버샵 '밤므'를 오픈했다.
루이스클럽은 밤므 입점으로 의상부터 액세서리, 소품, 헤어까지 남성 스타일링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가로수길점 2층에 오픈한 밤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컷, 펌, 염색, 스크래치, 쉐이빙 등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100% 전화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고 상담 시 두상 별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밤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남성이 누릴 수 있는 색다른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루이스클럽은 유러피안 스타일 바, 바버샵 운영 외에도 남성의 로망과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를 마련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