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 전지현, 생일에 친구들 모두 초대…이민호 엄마도 올까?

2017-01-05 10:47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에서는 친구들을 모두 초대하는 청이(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대영이 문제가 아니었네. 내가 널 죽일 수도 있는 거였네"

청이의 시한부 심장에 대해 알게 된 준재(이민호)는 참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이 꾸는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려 한다.

또 청이는 자신의 생일을 정하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을 모두 초대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