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신임 이진호 사장 취임
2016-12-20 09:09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워터웨이플러스의 제 4대 사장으로 이진호 사장이 19일 취임했다.
신임 이진호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워터웨이플러스의 재도약을 위한‘WATERWAYPLUS Jump’선언했다.
이 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소통과 화합,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임직원이 새롭게 하나됨을 의미하는‘함께 워터웨이플러스 1.0’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진호 사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부산대, 대전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4대강건설처장, 송산건설단장, 수자원개발처장, 수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워터웨이플러스는 아라뱃길 친수경관 시설 및 관광레저, 마리나를 비롯한 전국의 강 문화관 운영 활성화와 신개념의 친수공간 창조를 주요 임무로 하고 있는 기타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