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소외이웃대상 희망나눔경영 실천

2016-09-12 07:49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지난 7일, 8일 추석을 앞두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김포시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명절음식과 생필품 나눔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워터웨이플러스와 임직원들이 1:1매칭그랜트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김포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재가장애인 가정 50여 곳을 방문하여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인천 계양구 푸드뱅크&마켓에 후원하여 결식아동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 등 생필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추석명절맞이 장애인복지관 명절음식 나눔사업.[1]



김종해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여,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