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이정후, 암 투병 중 끝내 사망…향년 32세
2016-12-13 13:3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역 배우 출신 이정후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13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아역 배우 출신 이정후가 최근 암 투병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 유명을 달리했다. 지난 12일 이정후의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발인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후는 3년 전 결혼해 연예계 활동 대신 가정에 충실했으나 이른 나이에 발병해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