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안신애 선수, 메르세데스-벤츠 여성고객 '원포인트' 골프 레슨
2016-12-09 20:55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메르세데스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8일 자사의 여성 고객 및 가망 고객 등을 초청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고객 대상 멤버십인 메르세데스카드 회원 중 여성 고객만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 안신애 선수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 각 30명씩, 2회 세션으로 나뉘어져 진행된 본 행사는 박인비 선수와 함께하는 점심 세션과, 안신애 선수가 함께하는 저녁 세션으로 진행됐다. 여성들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와 여성 고객들이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토킹 세션에서 박인비 선수는 슬럼프와 많은 역경을 꿋꿋히 이겨내고 끊임 없는 도전으로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 된 열정을 전했다. 안신애 선수의 세션에서는 골프 실력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의 자기관리가 철저한 비결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