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2016-12-09 11:14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BNK부산은행은 내년 2월 말까지 'YES! BNK 하얀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BNK부산은행은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환전 및 송금 고객에게 50% 기본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금액 및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70%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통화의 경우 30%까지 우대 가능하다.

특히 환전 고객이 사용 후 남은 통화를 다시 환전할 경우 90%까지 우대해준다.

또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이 BNK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엔화 우대 쿠폰'을 발급받아 환전할 경우에도 90%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미국 달러화 기준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300달러 이상 환전·송금한 고객 중 총 206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음료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