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사고력수학은 재능수학' TV광고 및 바이럴영상 개시

2016-12-07 13:26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겨울방학 및 내년 신학기 프로모션 차원에서 지난 12월 1일부터 ‘사고력수학은 재능수학’ TV광고 및 바이럴영상을 인터넷(IP)TV, 케이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TV광고는 △연산수학의 폐해-아이편 △연산수학의 폐해-엄마편 총 2편이 제작됐다. 아이편은 반복된 계산학습으로 실수를 반복하고 자신감을 잃어가는 아이의 고민을 어필했다. 엄마편은 계산은 잘하지만 서술형 문제에 좌절하는 아이탓에 힘들어하는 엄마의 심정을 드러냈다. 단순연산 반복훈련에서 비롯된 연산수학 학습지의 폐해를 아이와 엄마의 입장에서 소구해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의 구매동기를 강화했다. 광고 영상는 IPTV 및 케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방영되고 있는 ‘연산수학의 폐해-아이편’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힘들어지는 연산수학입니까? 아니면 힘이 생기는 사고력수학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어머니! 지금 바꿔주십시오. 사고력수학은 재능수학”이라고 강조한다.

바이럴영상도 △답은 재능수학에 있다 △왜 사고력수학은 재능수학인가 등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유투브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답은 재능수학에 있다’편은 사고력수학의 필요성과 재능수학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원칙 3가지를 설명한다. ‘왜 사고력수학은 재능수학인가’에서는 연산수학과 사고력수학의 학습방법을 비교하며 재능수학의 우수성을 드러냈다.

TV 광고 ‘연산수학의 폐해-아이편’과 바이럴영상 ‘답은 재능수학에 있다’편 온에어에 이어 ‘연산수학 폐해-엄마편’과 ‘왜 사고력수학은 재능수학인가’편이 지속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한편 재능교육은 지난 9월부터 라디오 광고도 집행 중이며, 현재 ‘연산수학의 폐해’에 이어 ‘수포자’편 라디오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개념과 원리이해 없이 단순반복 계산만 하면 수포자가 된다는 내용으로, 사고력수학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TV광고 및 바이럴영상과 연계하여, 광고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라디오광고는 SBS-FM과 MBC-FM채널 ‘두시탈출컬투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광고에 이어 이번 TV광고 및 바이럴영상 게재를 통해, ‘사고력수학은 재능수학’ 캠페인 메시지 확산 및 재능수학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