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만평] 트롬맨, LG를 돌리다 2016-12-02 21:17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올라 고졸출신. 입사 20년차에 늦깎이 부장을 달았고 26년차에 상무를 달았다. 그리고 40년만에 대한민국 월급쟁이로서는 최고 높은 자리에 올랐다. 세탁기에 미쳐살아온 그는 트롬맨으로 통한다. 1일 LG전자 부회장에 선임된 조성진 H&A 사업본부장의 이야기다. 관련기사 [프로필]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부회장) '고졸신화' 조성진 부회장은 누구..."LG가 자랑하는 가전의 장인' 구본준 부회장 장악력 커진다...LG 주력사업까지 '총괄' ‘책임’에 방점찍은 구본무 LG 회장의 ‘믿음 경영’ windo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