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다이어트보조제 ‘포모라인’ 서포터즈 출범

2016-11-29 17:05

29일 서울 중구 유유제약 본사에서 다이어트보조제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의 서포터즈로 나선 대학생 20여명이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유유제약은 다이어트보조제 ‘포모라인’의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모라인은 체지방 감소에 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온결합을 통해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은 앞으로 3개월 동안 포모라인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명동, 강남역 등을 방문해 다양한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품 섭취 전후 체중 변화와 관련된 이야기도 공유할 계획이다.

매월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마케팅실무자들의 강의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우수한 팀과 개인에게는 총17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제품의 주요 수요자가 20~30대 젊은 층인 만큼 또래의 관점에서 출발한 참신한 생각과 활동들이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