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V앱] B1A4 신우 "자작곡 '악몽', 여태껏 해보지 않았던 장르…멤버들 너무 잘해줬다"

2016-11-28 20:26

B1A4 [사진=네이버 V앱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B1A4 신우가 새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에 대한 귀여운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열린 B1A4 컴백 쇼케이스 '굿 타이밍' 네이버 V앱 생중계 현장에서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김신영이 “‘악몽’ 노래가 정말 좋더라”고 칭찬했다.

‘악몽’은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이에 신우는 “아까 (신영)누나께서 ‘악몽’ 노래가 좋다고 하셨다. 뒤에서 신발끈 묶고 있다가 ‘제 노래에요’라고 좋아했다”며 “여태껏 해보지 않았던 장르기도 하고 이번에 도전하면서 멤버들이 어떻게 소화할까하는 기대를 많이 했다. 녹화할 때 멤버들이 너무 잘해줘서 좋았다”고 뿌듯해했다.

이에 MC 김신영 역시 ‘악몽’에 대해 칭찬하자, 바로가 “‘정오의 희망곡’에서 ‘악몽’도 틀어주실 거냐”라고 묻자, 김신영은 “당근이죠”라며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