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전국 전시장서 '더 뉴 GLS' '더 뉴 GLE 쿠페' 시승 행사 개최
2016-11-28 15:20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더 뉴 GLS', '더 뉴 GLE 쿠페' 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 시승 행사인 '더클래스 오브 메르세데스-벤츠'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클래스 오브 메르세데스-벤츠' 시승 행사는 새롭게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SUV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클래스 효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더 많은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과 26일 더클래스 효성 안양평촌 전시장과 송파 전시장을 시작으로 △12월 2일 강남대로 전시장 △3일 분당정자 전시장 △9일 천안 전시장 △10일 청주 전시장 등 총 6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승을 비롯해 신동헌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와 고객이 함께하는 론칭 프로그램 및 토크쇼, 케이터링,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퍼즐 및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메인 프로그램인 론칭 토크쇼에서는 신형 SUV 관련 영상 및 신동헌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의 상세하고 정확한 차량 설명을 제공하는 한편, 신차와 관련된 퀴즈쇼와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다이슨 무선 청소기 등의 사은품이 마련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더 뉴 GLS' '더 뉴 GLE 쿠페' 론칭을 기념해 신차를 직접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차에 대한 지적∙감성적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