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 개최
2016-11-25 17:54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쉐보레가 다음달 16일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 개최에 앞서 이에 대한 참가 접수를 내달 7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오는 12월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마린 아일랜드에서 유명 뮤지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 가 열릴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지속 제공,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누리고,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내달 열릴 예정인 유명 뮤지션과 함께하는 고품격 음악회를 통해 임팔라 고객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2월7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확인 역시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12월9일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요리, 골프, 자연 등 다양한 주제의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를 분기별로 개최, 임팔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임팔라는 우수한 주행성능은 물론 뛰어난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국내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임팔라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16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