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 야구팬 800명 초청

2016-11-25 09:57

[사진=엠비씨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야구팬들과 함께 한다.

㈜엠비씨플러스(MBC PLUS)는 25일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프로야구 8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800명의 야구팬을 초청한다"고 전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800명의 야구팬 초청을 위해 베이스볼투나잇 페이스북, 카스포인트 홈페이지 및 구단별 SNS 등을 통해 팬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스볼투나잇 페이스북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카스포인트 어워즈 홍보 모델을 선정하는 ‘Thank you 800’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로 응원하는 팀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각 구단을 대표하는 팬 1명을 선정하여 선수와 함께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 홍보영상에 출연하고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초대한다.

카스포인트 홈페이지(http://www.casspoint.com)는 11월 12일부터 한 달간 카스포인트 대상과 올해의 카스모멘트에 대한 온라인 팬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상식 초대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구단별 SNS에서는 링크를 통해 카스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시상식 초대권을 증정한다.

'2016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엠비씨플러스가 주최하고 KBO와 맥주 브랜드인 카스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시상식으로, 12월 12일 오후 8시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90분간 특별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