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대상'

2016-11-24 12:43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관광/여행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업계 최초다.

한국 인터넷 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인터넷 소통대상은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서비스, 온·오프 각종 커뮤니티의 소통효과를 평가, 측정하는 ICSI(Internet Communicatiomn Safisfaction Index:인터넷소통만족지수)와 소셜 미디어 채널과 소셜 프로모션을 중심 평가하는 SCSI(Soci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소셜소통만족지수)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상반기 1200개 기업 및 8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후 하반기 250개 기업 및 150개 공공기관 중 일정 등급 이상의 기업(관)에 한해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 기업을 최종 결정한다.

모두투어는 소셜미디어 소통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트랜디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용하고 있는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모두투어는 ICSI-SCSI 종합에서 전체 평균(64.82)보다 높은 점수(68.67)를 얻었고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호평받았다.

모두투어 CRM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소셜 미디어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