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선강퉁 세미나' 광주·부산 개최
2016-11-22 15:25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중국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2016 선강퉁 투자 콘퍼런스'를 광주와 부산에서 23일과 24일 각각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부는 '선강퉁 이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2부는 '선강퉁 투자 유망종목'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주 세미나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해사무소 현동식 소장과 삼성증권 차이나센터 김도현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부산 세미나에서는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주식운용팀 김성준 연구위원과 삼성증권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 겸 차이나센터장이 강연을 맡는다.
광주는 라마다플라자호텔 중소연회장에서, 부산은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룸에서 각각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5대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