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스카프 전시회 개최
2016-11-10 09:35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스카프 전시회인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Les Jardins du Château de Versailles)’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꽃을 주제로 제작한 여러 스카프를 선보인다. △모더니스트 가든(The modernist garden) △왕의 꽃(Fleur de roi) △보태니컬 가든(The botanical garden) 등 세 가지 테마 아래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이미지를 담았다.
소개되는 스카프는 실크, 면 스카프는 물론 극세사 캐시미어, 리넨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으며 수작업부터 디지털 프린팅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만들었다.
기존 루이까또즈 멤버십 회원에게는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특별 마일리지 1만점이 전시 종료 후 일괄 지급된다.
또 매시간 정각마다 4층 렉처룸에서 손수건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주말에는 스카프 스타일링 클래스와 루이까또즈 라이프스타일 파트너 플로바리스(Flobaris)와 함께 하는 꽃꽂이 수업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