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매니아, LG전자와 공식인증점 계약
2016-11-09 17:16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프로젝터매니아가 11월부터 LG전자와 공식인증점 계약을 체결하고 LG미니빔 최신 7가지 모델(PH130, PH550, PH450U, PW1000, PW1500, PF1000U, PF1500)을 신규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젝터매니아는 빔프로젝터 전문 업체로, 이번에 론칭한 LG미니빔은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국내 제조 빔프로젝터 대표 상품이다. 단초점과 스마트 TV 기능을 갖춘 유일한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니빔TV로 글로벌 프로젝터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PH130 모델의 경우 작고 가벼우면서도 무선 기능으로 편의성을 크게 높여 유럽, 북미,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해당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프로젝터매니아는 LG미니빔 론칭을 시작으로 최근 TV보다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빔프로젝터의 매력을 더욱 어필할 예정이며, 사은품 증정과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 미니빔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이라며 “이번 론칭을 통해 빔프로젝터를 더욱 알리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