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인생 슈트' 행사로 슈트 및 맞춤 서비스 무료 제공
2016-11-09 16:33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는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생 슈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 지원을 기념해 마련됐다.
응모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 이동건의 ‘알베로’, 차인표의 ‘밀라노’, 최원영의 ‘나폴리’, 현우의 ‘슬림, 논드랍’ 슈트 스타일 총 4가지 중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 1개와 맞춤 방문 매장을 선택한다.
제로 마스터 슈트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나폴리 전통 슈트 제작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공기처럼 가벼운 슈트라는 뜻을 담았다.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당긴 '포워드피칭' 시스템을 접목해 최상의 착용감을 실현하며, 황금비율 이론에 기반을 두고 패턴을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