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 11월 분양
2016-11-09 10:36
업무시설 전용 33~50㎡ 총 170실 및 근생시설 전용 31~84㎡ 총 52호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힘찬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3-5블록에 위치한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를 이달 선보인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전용면적 31~84㎡ 총 170실 규모 업무시설과 전용면적 33~50㎡ 총 52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하 2층과 지상1층~3층에 근린생활시설, 지상 4층~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이 오피스는 문정지구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는 CGV, NC백화점, 아트홀, 패션전문 매장 등 쇼핑과 문화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외에도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올림픽공원, 잠실종합운동장 등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섹션오피스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이 원하는 규모로 업무시설 조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상 2~13층에는 층별 발코니를 제공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절감을 위한 옥상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로이 복층유리 설계도 도입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86-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