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LG 포스' 출시
2016-11-09 10:00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LG전자는 안정된 착용감으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블루투스 이어폰 'LG 포스(Force)'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 포스'는 귀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착용 시 귀 전체를 감싸줘 편안함과 안정감을 극대화한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귀걸이형으로 제작됐다. 귀걸이를 앞뒤로 밀며 사용자의 귀 크기에 맞게 6단계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크기 조절 후 착용한 이어폰은 격렬하게 움직여도 귀에서 빠지지 않아 익스트림 활동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퀄컴 aptX' 오디오 코덱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블루투스 연결 시에도 CD 음질 수준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색상은 블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