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새 MC 발탁 이서원, 한솥밥 먹는 형 박보검-송중기 이어 톱스타 반열에 등극할까
2016-11-04 10:18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오늘(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뮤직뱅크’를 떠나는 강민혁의 후임이 배우 이서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오전 KBS 측은 배우 이서원이 KBS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서원은 지난 9월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여주인공 노을(배수지)의 동생 노직 역을 연기한 신인 배우.
또 이서원과 솔빈은 97년생 동갑내기로 상큼 발랄한 스무살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서원의 MC 데뷔 무대는 다음 주 금요일(11일) 오후 5시 ‘뮤직뱅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