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특급 셰프"들의 사랑이 담긴 "사랑의 봉사활동" 호평
2016-10-28 12:17
2009년부터 매월 1회 이상 노인들에게 '사랑의 점심'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랜드호텔 셰프들이 지역 노인들을 위해 펼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이 지역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드림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강원랜드 조리팀 직원들은 현재까지 2천시간 이상의 지역밀착형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노인과 아동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20명의 강원랜드 조리팀 드림봉사단이 고한 경로대학을 찾아 140인분의 육개장을 만들어 노인들을 대접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원랜드 조리팀 드림봉사단은 2009년부터 매월 1회 이상 고한경로대학을 찾아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선 2006년부터는 태백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요리수업, 공작실습 등 문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