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수도요금분쟁 해결 우수시책 평가받아
2016-10-28 09:1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개발한 명품민원서비스,‘수도요금이사정산서비스’가 다시 한 번 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시는 27일 행정자치부 주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수도요금이사정산서비스’가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우계남 안양시상하수도사업소장이 시를 대표해 수상했다.
이사정산서비스는 이사를 오고가는 과정에서의 수도요금을 명쾌히 정산함으로써 분쟁을 해소하는 일등 공신이 되고 있다. 이는 수도계량기 숫자를 확인해 누구나 인터넷 전화 한통으로 원스톱 해결이 가능하다.
특히 2월 정부3.0평가 최우수와 6월 정부3.0체험마당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6월)에 이어 금년 들어서만 세 번째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