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병기)은 27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서진웅 의원을 부천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명예지점장 행사는 부천시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자 서 위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날 서 의원은 상담 방법과 절차를 설명 듣고, 보증신청을 하러 온 10여명의 소상공인을 직접 상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일정을 마친 서 위원은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신용보증제도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현장을 청취하고, 기업인들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이사장은 “도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경기신보는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