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2주기 추모식에 부인 윤원희 씨 헌화 2016-10-27 13:58 [사진=박영욱 기자 pyw06@]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故신해철의 2주기 추모식에 부인 윤원희 씨가 참석해 헌화했다. 윤원희 씨는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신해철 안치단에 들려 故신해철을 추모하며 헌화했다. [사진=박영욱 기자 pyw06@]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평화동산에 세워진 신해철 안치단은 故신해철의 딸 신지유 양이 그린 그림과 “빛이 나는 눈동자가 있어서, 우리를 보고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두 아이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설계 디자인 됐다. 한편 故 신해철의 추모식 'Here I stand for you'에는 팬클럽 철기군을 비롯해 유가족, 동료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관련기사 "벌써 2년"…'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 27일 사망 2주기 추모식 거행 성남시 신해철 거리 조성 윤곽 나와 김종서-윤도현-김바다, 신해철 무한궤도 '그대에게' 3000여 관객과 열창(DMC 페스티벌) pyw06@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