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프라코, 코스피 상장 계획 철회 2016-10-26 13:39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자동차 부품업체 프라코가 코스피 상장 계획을 철회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프라코는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철회신고서에서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모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공시가 126%룰'에 전세보증 탈락 속출...정부, 빌라 주택가격 산정기준 손질 [공시학개론] ETF 투자 전 한 번만…'투자설명서' 활용법 거래소, 밸류업 공시담당자 간담회 개최…"공시교육 등 실무 협조 필요" 노조 89.4% 회계 공시…노조 수입 6408억, 1위 민주노총 [아주증시포커스] 휴장일 틈타 악재성 '올빼미 공시'…제재 방법 없어 투자자 피해 外 silve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