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강사 양성과정 개최

2016-10-25 16:28

[사진=아주캐피탈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아주캐피탈은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회의장에서 전∙현직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전문강사진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사양성과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사양성과정은 그간의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결과 및 내년 강의계획 공유를 비롯해 전문가특강, 시범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주캐피탈은 은퇴장년층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국 곳곳에서 남은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상반기까지 각 25회씩 총 50회의 금융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강연에서는 재무설계, 금융사기예방 등의 내용을 엮어 아주캐피탈이 직접 제작한 교안이 활용된다.

이 밖에도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최근 신설한 아주캐피탈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신청사이트(https://ctvs.co.kr:42428/aju/education/ )에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을 원하는 지역, 날짜, 대상인원, 연령대 및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페이지에 입력하면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해준다.

아주캐피탈은 업의 특성을 살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해왔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년 동안 70회 교육에 25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달부터는 기존 은퇴장년층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시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층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