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은결 "'트릭 앤 트루' 통해 후배들 많이 알려지길"
2016-10-21 11:54
이은결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새 예능 '트릭 앤 트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마술사 이은결이 ‘트릭 앤 트루’를 통해 알리고 싶은 점을 언급했다.
이은결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트릭 앤 트루’ 제작발표회에서 “마술이 트릭에만 집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만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적인 부분과 이 프로그램의 가장 좋은 취지인 기술과 상상력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술이 갖고 있는 기발한 상상력이 과학적인 기술들이 만났을 때 버무러졌을 때 어떤지를 실험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결은 “무엇보다 후배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기를 원한다. 많은 기대 해달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우리동네 예체능’ 후속으로 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