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질투의 화신 18회' 박환희, 고경표 집안으로 들이닥쳐…공효진·조정석 '당황'

2016-10-20 13:24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8회[사진=SBS '질투의 화신'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8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18회에서는 정원(고경표)의 집안으로 들이닥치는 수정(박환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너, 나 더 좋아하지?"

나리(공효진)와 화신(조정석)의 전쟁 같은 밤이 지나고, 셋이 함께 지내는 동안 나리는 화신과 정원의 새로운 모습들을 알게 된다.

또 매일같이 찾아오던 수정이 셋이 함께 있는 정원의 집안으로 들이닥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