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환절기 대비 유자차 메뉴 선봬
2016-10-18 09:19
건강보조식품 및 화장품 품목 최대 15% 할인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티웨이항공이 승객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이 시작된 이달부터 기내에서 따뜻한 유자차 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유자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마시기 안성맞춤이다.
기내 면세품에서도 승객분들의 건강을 생각했다. 10월 한달 간 로얄 제리, 오메가3, 글루코사민 등 건강보조식품 품목과 날씨가 더욱 건조해지는 만큼 입술 보호 제품과 핸드크림 등 수분을 챙겨주는 해외 유명 화장품 품목에 대해서도 최대 15%까지 할인에 들어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큰 일교차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챙겨야 하는 10월, 티웨이항공과 함께 더욱 건강한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