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16-10-17 11:12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AP시스템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AP시스템은 인적 분할을 통해 기존 사업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사업부문을 분리해 AP시스템을 신설하고, 투자 사업부문을 맡을 존속법인 사명을 APS홀딩스로 변경한다. 신설법인이 코스닥 재상장예비심사 대상이다.
엔지니어링 및 자원탐사개발 용역 업체 넥스지오는 지난해 매출액 105억원, 영업이익 90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8호기업인수목적은 핵융합∙가속기 제어시스템 설계 업체인 모비스와, 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2호는 신약 개발 및 연구 대행 업체인 켐온과의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각각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