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길' 김하늘, 고택 처마밑 앉아 환한 미소 [★SNS#]

2016-10-10 10:42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하늘이 고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가는길 고택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하늘은 고택 처마 밑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에서 김하늘은 경력 12년차 부사무장 승무원이자 기장 박진석(신성록)의 아내인 최수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삶에 대해 지쳐가던 최수아 앞에 따뜻한 남자 서도우(이상윤)가 나타나며 마음을 흔들고 있어 극 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공항가는길'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